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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

백종원 감자조림 만들기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 주로 요리를 만들어 오다가 반찬도 한두 가지씩 만들어 봄이 좋을 거 같아서 무얼 만들까 하다가 감자조림을 만들어 봤는데 백종원 감자조림 포스트를 참조해 보았습니다. 재료 : 감자 3~4개. 진간장 1/3컵, 생수3컵, 다진 마늘 1스푼, 설탕 1/2컵, 올리고당 1/2컵, 올리브유 큰 감자 3개를 써봤구요 작은 건 잘게 썰어 볶아 보려고요~ 감자 껍질을 까고 알맞게 썰어 놓고 물에 15분 정도 담가서 전분을 빼줍니다. 그동안 작은 감자를 잘게 썰어 기름에 소금이랑 후추로 볶아 보았어요. 후렌치 프라이 느낌이 나고 나름 맛이 있었네요ㅎ 프라이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볶아줍니다. 감자가 어느 정도 익을 때까지 계속 볶아줍니다. 물을 붓고 진간장, 설탕, 다진 마늘, 올리고당을 넣고 끓여.. 더보기
청정원 카레여왕 (부드러운 버터맛)으로 카레 만들기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 이번에는 청정원 카레여왕으로 카레를 만들어 보았어요. 종류가 다양하더군요~ 이번에는 부드러운 버터맛을 골라봤는데 다른 종류도 한번씩 먹어보고 싶네요ㅠㅠ 부드러운 버터맛 - 진하고 부드러운 맛이라도 하네요. 카카오&버터가 들어가고 치즈파우더로 부드러운 맛이라고 합니다. 카레의 20%는 우리쌀 쌀가루로 구성이 되었다고 합니다. 3가지로 구성이 되어있는데 치즈파우더, 육수, 카레분말로 되어있습니다. 뒷면에 요리 순서가 나오는데 글씨랑 그림이 조금 흐려보여서 그점이 아쉽네요. 야채는 양파는 생략하고 당근, 감자를 준비했습니다. 고기는 돼지고기 안심으로 준비해 보았어요. 야채와 고기를 썰고 기름을 충분히 두르고 10분 이내로 볶아줍니다. 물을 적당량 넣고 충분히 익혀주는데 거기에 카카오&버.. 더보기
의외로 맛이 좋은 토마토계란볶음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 오늘도 요리를 해보았는데 자주 만들어 먹고 있는 토마토계란볶음 입니다~ 중국에서는 간편하게 즐겨먹는 음식이라고 하네요. 재료가 간편하면서 맛도 좋은 요리 만들기를 시작해 봅니다. 유튜브 하루한끼를 이따금 보는데 간편한 요리 위주로 되어있어서 몇 번 따라해 만들어 보기도 했습니다^^ https://youtu.be/HP5OU7ysvYQ 재료 : 토미토, 파, 다진마늘, 계란2, 간장 반숟갈, 설탕 반숟갈, 기름 주로 완숙토마토를 샀었는데 이번에는 달짝이 토마토를 처음 사봤습니다. 최근에는 토마토 종류가 꽤나 다양한거 같네요. 방울 토마토도 그렇고..달짝이 토마토는 크기가 작고 색깔은 옅은데 생으로 먹을때랑 요리하면서 먹을때랑 맛이 다른거 같아요. 토마토 8개 분량을 썰은건데 크기가 작.. 더보기
집에서 만드는 간장찜닭 만들기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 최근 집에서 자주 만들어먹는 요리이기도 한데요, 바로 간장 찜닭입니다~ 닭 간장조림이기도 할 텐데 아무튼 집에서도 어렵지 않게 만들어 볼 수 있는 요리입니다. 닭 요리를 엄청 좋아하기도 하고 조림도 좋고 치킨도 좋고 양념 치킨도 좋고..ㅎㅎ 여하튼 요리과정을 사진으로 찍어보았습니다. 재료 : 닭볶음탕용 500kg정도, 간장, 설탕, 물엿, 마늘, 파, 당근, 양파 야채는 없어도 괜찮지만 있다면 추가해서 먹는 게 좋겠죠. 양파 반쪽, 당근 조금, 파 조금을 썰어줍니다. 닭고기는 최근에 뼈없이 나오는 것도 나오긴 해서 편하지만 가격이 조금 더 나간다는 점ㅠㅠ 어쨌든 우유나 식초물에 1시간 정도 담가 둡니다. 간장 양념은 다진마늘 또는 썰은 마늘, 간장 3큰술, 설탕, 물엿을 적당히 넣.. 더보기
집에서 간단한 된장국 만들기 안녕하세요 원스입니다. 어제 오래간만에 가족과 점심때 빵, 케이트 류를 먹고 중간에 디저트도 조금 먹긴 했는데 저녁은 꼭 밥을 먹고 싶더라고요. 밀가루 음식들은 당연히 많이 좋아하지만 이따금 불쑥 예고도 없이 두드러기가 올라와서 가능하면 적게 먹으려고 노력하고 있답니다ㅠ 종류도 워낙 다양해서 아예 끊기는 힘들기도 하고 과자나 디저트류가 대부분 밀가루 성분이기도 하고요. 신기한 건 밥이나 한식 종류를 먹고 두드러기가 난 적은 한 번도 없어서 앞으로도 적어도 하루에 한 끼는 한식으로 먹어보려고 노력하고 있어요. 된장국 고추장과 된장의 비율은 1:5로 하며, 고추장을 섞으면 적당한 자극이 있어 맛을 돋운다. 국맛을 내기 위해서는 쇠고기 ·멸치 ·조개류 ·마른새우 등을 이용하고 겨울철에는 쇠뼈를 곤 물을 이용한.. 더보기
간단하고 만들기 쉬운 핑거푸드 카나페 지난 한 달여간 서너 번 정도 카나페를 만들었었는데 과정 사진은 찍지 못했지만 남겨진 사진이 몇 장 있기에 한번 올려봅니다^^; 카나페의 유래 [Canape] 빵이나 크래커 위에 치즈, 앤쵸비 등의 여러 가지 재료를 올려서 한입에 먹을 수 있게 만든 요리. 즉, 식빵을 작게 잘라서 구워 한쪽면에 버터를 바르고 식품을 얹은 서양의 전채요리. 크래커를 토대로 하여 만들 수도 있다. 빵이나 크래커 위에 버터를 바르고 어패류 · 육류 · 치즈 · 달걀 등 여러 가지 풍미 있는 식품을 단독으로 또는 혼합 · 조리하여 얹는데, 재료나 조리방법에 따라 각양각색의 맛과 형태가 이루어진다. 이 요리는 샌드위치보다 먼저 생겼으며, 옛날에는 오르되브르 속에 포함되지 않았으나, 19세기 초부터 러시아의 전채요리 자쿠스카를 받.. 더보기
오래간만에 집에서 카레 만들기 부엌 세 번째 칸에는 보관성 재료들이 몇 있는데 대부분 거의 꺼내서 먹지 않게 된다. 그래서 이 중 재료인 카레가루를 가지고 오래간만에 카레를 만들어 보았다. 재료 몇 개만 있으면 쉽게 만들 수 있으니 조금만 시간 투자를 하면 된다. 카레의 유레 커리라고도 하며 마살라(masala, 인도의 혼합 향신료)를 넣어 만든 요리를 총칭한다. 커리에는 겨자씨,강황, 커민(cumin), 고수(coriander), 페누그릭(fenugreek), 계피, 카다멈(cardamom), 고추, 후추 등의 향신료가 주로 이용된다. 인도의 고전 기록에 커리가 등장하는 것으로 보아 고대부터 먹어온 것으로 추정된다. 인도로부터 커리 요리가 전해진 영국에서는 향신료가 들어간 인도의 스파이시한 음식을 통틀어 커리라 부른다. 커리의 음식.. 더보기
지난 3개월간 김밥을 만들었던 기록 네이버 블로그에서 대부분 사진위주로만 기록을 해서 글로써는 딱히 남길 것은 없다ㅠㅠ 이미 김밥 관련 포스팅을 2건 올려서 추가로 작성할 건 딱히 없지만 그래도 글자 수는 중요하니까 나름 노력해 보겠음..^^; 김밥을 만들어 보면서 느낀점은 요리하는데 1시간 정도는 넉넉 잡고 해야 한다는 것, 아니면 밥이 미리 있거나 속재료를 데치거나 볶는 과정을 생략한다면 30분 이내로 만들 수 있기는 하다. 여러 가지 반찬을 만드는 게 귀찮아서 김밥 하나로 만든 것도 없지 않아 있다. 많이 만들 때는 일주일에 두 번 정도 만들었던 거 같고 한 번에 3줄(반으로 나누어 총 6줄) 정도로 만들었다. 2019년 11월 2019년 12월 흑미를 조금 섞어서 김밥을 자주 만들었고 매번 내용물을 조금씩 바꿔보았다. 김밥을 계란에.. 더보기